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등장인물 (문단 편집) ==== 위유 ==== --[[메이(오버워치)|메이코패스]]-- --위승덕-- --[[미안하다]]!!!-- "Uiyu" 안경을 쓰고 차이나 드레스복장을 하고 있는 에피타프의 부하로, 게오루그/엑셀리아 등장 퀘스트인 Divine Dragon's Saga 편에서 첫 등장. 중화풍의 외모에 걸맞게 거대한 중식 칼 형태의 무기를 사용한다. 상당한 미인이지만 (엑셀리아의 파트너인 라퓨셀의 친모이자 드래곤 헌터들의 학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백룡을 직접 고문해 타락시킨 것도 모자라 엑셀리아 일행이 백룡을 구하려하자 어둠을 주입해 폭주시킬 정도로 뒤틀린 성격을 자랑한다. 특이사항이라면 언제나 사죄망상에 빠져있어 상대방을 보란듯이 찌르고 괴롭히면서도 울상을 지으며 미안하다며 사과하지만, 하는 말을 보면 갈기갈기 찢어질거다, 철저히 부숴질거다 라는 등 말투와 표정만 나약하지 아무렇지도 않게 폭언을 일삼는 악당이다. 그야말로 [[악어의 눈물]] 그 자체. 지모 섬에서 그로자의 회상에 두두, 루엘과 같이 등장해 여전히 예의바른 새디스트(...)의 면모를 보여준다. 발헤임에서는 노멀 모드의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그녀의 정체는 두두와 마찬가지로 어둠을 실체화한 존재.[* 제정신이 아닌 이유도 광대인 에피타프의 광기 중 하나를 실체화한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둠을 사용함에 있어 고체의 성질을 보이는 두두와 기체의 성질을 보이는 루엘에 이어서 위유는 액체의 성질을 가진 듯한 묘사가 많다. 이를테면 '흠을 채우면서 덮는다', '넓은 곳으로 퍼진다', '젖어든다' 등. 어둠이 퍼지는 것도 지면을 덮으면서 퍼지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두두'와는 달리[* 두두의 경우 사실상 자멸하기야 했지만, 그 전까지 주인공 일행들은 분명하게 두두를 몰아붙이고 있었다. 애초에 두두의 자멸을 이끌어낸 것이 주인공들의 공격 이었고...] 사실상 물리적 실체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의 존재라 에레사르에 의해 미간을 화살로 관통당해도 아무렇지도 않는 위용을 선보이기도 했다. 거기에 흠닐의 인식 이전의 공간으로 --강제--피신--당--한 주인공 일행을 추격해 찾아내는[* 정확한 묘사는 없으나 추정상 공간을 어둠으로 덮은 후 젖어든 빈틈을 찾아내 들어온 것으로 여겨진다.] 흠닐마저도 놀랄 충공깽을 선사하며 본 모습을 드러내 공격해오지만, 여기서 자신을 '여기에 있는' 존재로 지칭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원래대로라면 실체가 '없는' 존재라 물리적 실체를 인식할 수 없어야 하지만, 스스로를 '있는' 존재라 지칭해버렸고, 흠닐과 시루루는 '인식'을 관장하는 존재라 어떤 것이든 '인식'할 수 있는 존재였던 데다, 시루루는 아예 '렌즈를 통해 관측할 수만 있다면 그 대상에 질량을 부여할 수 있다'라는 위유나 루엘에게 카운터가 될 '실체화' 능력을 소유한 존재였다. 결국 '있다'라는 '사실'과 '여기'라는 '위치 정보'를 통해 시루루에게 관측 당해버린 위유는 그대로 질량을 부여받아 '어둠' 이전의 '물질'이 되어버리면서 주인공 일행에게 공격받아 퇴치당한다. 그러나 죽어가면서 최후의 발악으로 자신의 어둠을 퍼뜨려서 인식 이전의 공간을 어둠으로 물들인다. 딱히 눈에 보이는 악영향이나 그런건 없지만, 이 행위로 인해 인식할 수 '없는' 공간엔 <어둠>이라는 '있는' 속성이 들어가서 인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문제는 이로 인해 공간의 주인인 흠닐은 사상의 변화를 겪게 되고 그 결과 시루루와 함께 주인공 일행에게 합류하는 계기를 낳는다(...). 풀네임은 위유 브로사르. 이름을 억지로 추측해 본다면 프랑스어 'eau'('물'이라는 뜻)를 이용해 만든 이름이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발음 차이가 커서 틀릴 가능성이 더 높다.('오'라고 읽는다.). 성우는 타케우치 에미코. 엑셀리아의 용 [라퓌셀]의 음성도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